효덕목장은

천안썬러브 효덕목장

5남매, 2명 어른의 행복한 목장

소의먹이를 직접재배하여 먹이로 준다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소는 풀을 먹고 살아야 한다고 하는데, 풀이 귀해서 풀먹이기가 어렵고 풀만 먹어 키우다보니 생산성이 떨어져 옥수수며 온갖 단백질을 먹여야 하다보니 "소는 누가 키우냐!"는 이야기가 나오는가 봅니다

소는 저희가 키울테니 안심하고 우유를 드시라고 우유만 짜다보니 우유 쿼터제로 우유회사에서는 농가별 우유생산량을 정하였습니다.

소먹이풀을 직접재배하여 먹이는효덕목장우유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시작한 새로운 일이 "효덕목장"의 두번째 야심작 "썬러브치즈"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부터 2019년도 까지  동네 어른신들의 토지를임대받아유기농우유를 생산했어요.
땅심을 길러주니까 주변에서 소먹이풀을 재배하는 토지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욕심을 내기 시작했어요,
 임대해준어른신을 찾아가 임대비용을 올려 줄테니 그땅 달라고해서 동네 어르신은 자녀들이 내려와 농사를 짓고 심어 하니까 그땅을 돌려달라고 임대계약을 해약하고 다른 작물하는사람에게 밭도지를 더 받고 임대를 주어 초지를 만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019년도터 유기농 재인증받는것을 포기 하고 일반으로 해서 자원순환농업으로 바꾸어 소먹이 풀을  재배하여 현재까지 이루게 되었습니다.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우유를 생산하기위해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먹이풀을 직접재배하는것은 어렵고 힘든일이지만  안전하고 건강한 우유를 생산하고 그우유를 건강한 유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목장다움과 농촌다움을 느끼게 하고 싶어서   치즈만들기체험, 피자만들기체험, 아이스크림만들기체험, 목장체험,농촌교육농장,미각교육체험등를 진행합니다